SKCT 수열추리 공략법
최종 업데이트: 2026-06-12
수열추리는 나열된 숫자나 문자에서 규칙을 찾아 빈칸이나 다음 항을 추론하는 영역입니다. 규칙을 한 번에 못 보면 막막하지만, 확인하는 순서를 정해 두면 대부분의 패턴을 체계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.
먼저 확인하는 순서
- 차이(계차)를 보세요. 이웃한 항의 차가 일정하면 등차수열, 차이가 또 규칙적으로 변하면 계차수열입니다.
- 비를 보세요. 뒤 항 ÷ 앞 항이 일정하면 등비수열입니다(×2, ×3 등).
- 두 칸씩 묶어 보세요. 홀수번째·짝수번째가 각각 다른 규칙을 따르는 ‘교대 수열’이 흔합니다.
- 연산 조합을 의심하세요. ‘×2 후 +1’처럼 두 연산이 섞인 규칙도 자주 나옵니다.
자주 나오는 패턴
- 등차: 2, 5, 8, 11 … (+3)
- 등비: 3, 6, 12, 24 … (×2)
- 계차: 1, 2, 4, 7, 11 … (+1, +2, +3, +4)
- 교대: 2, 10, 4, 20, 6, 30 … (홀수항 +2 / 짝수항 +10)
- 제곱·세제곱: 1, 4, 9, 16 …(제곱) / 1, 8, 27 …(세제곱)
- 피보나치형: 앞 두 항의 합 (1, 1, 2, 3, 5, 8 …)
- 문자 수열: 한글·알파벳을 순서 번호로 바꿔(ㄱ=1, A=1) 숫자 규칙으로 처리
핵심 전략
- 차이부터, 안 되면 비. 이 두 가지로 대부분의 단순 수열이 풀립니다.
- 분수 수열은 분자·분모를 따로 보세요. 분자와 분모가 각각 다른 규칙을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메모로 차이를 적으세요. 항 사이에 차이를 적어 두면 규칙이 눈에 들어옵니다. SKCT 연습 도구의 메모장·그림판을 활용하세요.
예시로 보기
3, 4, 7, 11, 18, ( ? ) → 차이를 보면 1, 3, 4, 7… 인데 잘 안 맞습니다. 대신 ‘앞 두 항의 합’을 의심하면 3+4=7, 4+7=11, 7+11=18 → 11+18 = 29. 한 규칙이 막히면 다른 규칙(합·곱·교대)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유연함이 중요합니다.
시간 배분
수열추리는 ‘보이면 빨리, 안 보이면 한없이’ 걸리는 영역입니다. 차이·비·교대를 빠르게 점검하고도 규칙이 안 보이면 미련 없이 표시하고 넘어가세요. 한 문제에 오래 붙잡히는 것이 이 영역 점수를 깎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.